-
6·25 참전, 아이젠하워 아들 존 별세
드와이트 아이젠하워(Dwight Eisenhower·1890~1969) 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이자 6·25전쟁 참전용사인 역사학자 존 아이젠하워(John Eisenhower·사진)
-
남경필 지사, 그리스에서 1천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성공
그리스 현재시각 2일 오후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디바니 카라벨(Divani Caravel) 호텔에서 남경필 경기지사, 죠다니스 해지베로글로우(Jordanis Hatziveroglo
-
6·25 김화 전투 참전한 미국인 밥 베이커
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백선엽 장군, 밥 베이커, 존싱글러브 예비역 소장(왼쪽부터)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지난달 31일 오후 7시 30분(현
-
[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] 녹슨 총 들고 다시 한국에
터키에서 날아온 사진 한 장, 짧은 사연이 그 날 밤의 감동을 되새기며 나를 적이 행복하게 해주었다. 그날 밤 우린 터키 참전 용사를 위한 국민 감사의 밤을 열었다. 한 가족이 노
-
해외 한방의료봉사단 에디오피아서 봉사활동
"아메세크날루 독토르(선생님, 고맙습니다). " 지난 15일 오전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의 블랙라이온 병원 한쪽에 꾸며진 임시진료실. 30년간 천식을 앓아 온 아킬레르 아다미트(
-
[사진] 유엔의 날, 유엔기념공원서 헌화
24일 ‘유엔의 날’을 맞아 부산시는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한국전 참전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유엔 정신을 기리는 ‘제67회 유엔의 날 기념식’을 열었다. 기념식 후
-
[취재일기] 잊혀져 가는 6·25, 기억하려는 외국 학생
김민상사회부 기자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는 6·25 전쟁 참전용사 300여 명이 모여 사는 ‘한국마을’이 있다. 당시 파병됐던 3500여 명의 군인은 왕실 친위
-
한국전 참전미군, 62년 간직한 태극기 기증
62년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아이반 워너(오른쪽 2번째)와 가족들이 신연성 LA총영사(오른쪽 첫번째)와 함께 태극기를 들고 한국전쟁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. 김상진 기자 LA총
-
초연이 쓸고간 계곡, 비목이여~ 그 노래 태어난 화천서 순국선열 기립니다
비목(碑木)은 한국전쟁 때 전사한 무명용사의 무덤 표식이다. 화천 백암산 비무장지대에서 초급 장교로 근무했던 한명희씨가 부서진 비목과 녹슨 채 나뒹구는 철모를 목격하고 쓴 시가 가
-
[동정] 최승우 예비역 육군 소장
최승우(崔昇佑)예비역 육군 소장은 미국 재향군인회 초청으로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들에 대한 메달 및 감사장 수여식과 '미 동남부 5개주 한인가족 체육대회'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
-
[김형석의 내 맘대로 스타와 주말 데이트 베스트 7] 할리우드 액션 스타
할리우드에 남성 호르몬이 흘러 넘쳤던 1980~90년대. 그 시절 군웅할거하던 마초들이 21세기에, 그것도 한 편의 영화에 대거 모여들었다.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끄는 ‘익스펜더블
-
한국내 120만 외국인 시대, 이제는 그들도 ‘우리’
문학은 변화하는 사회 현실에 예민하게 반응한다. 시대의 현미경에 비유된다. 소설가 구경미(왼쪽)씨와 손홍규씨가 국내 거주 외국인을 다룬 장편 『라오라오가 좋아』『이슬람 정육점』을
-
이명박 전 대통령 휘호, 양승태 그림, 나경원 다기 세트…광화문광장서 만나요
━ 이달 16일 위아자 나눔장터 2016년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등 정계 인사들도 소장품을 보내왔다.임기 중 매년 사자성어로 신년 화두를
-
[강찬호의 직격 인터뷰] “지금 미국의 초점은 군사보다 외교·경제적 옵션”
━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 대리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대리는 북한과 가장 가까이 위치한 미국대사관에서 워싱턴의 대북정책을 집행하고 한·미 동맹을 조율하는 중견 외교관이다. 북
-
"문 대통령의 인사는 내가 아니라 참전용사들에게 한 것"
“여기 (이름이 새겨진) 세 분이 우리 소대였다. 시터 대위가 여기 있네. 우리 소대장이었지.” 한국전쟁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1950년 겨울 장진호 전투의 참전용사였던 스
-
오바마 "한국, 정전 60년 만에 세계 경제대국으로"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오후(현지시간) “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일은 전쟁의 끝을 기념하는 날일 뿐만 아니라 번영과 평화의 시작을 기념하는 날”이라며 “이 기념비적인
-
[가까워진 아프리카] 인류의 고향 에티오피아
1 악숨에서 만난 에티오피아 소녀.아프리카 가는 길이 한결 가까워졌다. 대한항공이 케냐 나이로비행 직항을 띄운 데 이어 에티오피아 항공도 지난 6월부터 서울~아디스아바바 직항을 주
-
박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 "영국에서 국빈 대우 제대로 받은 박근혜 대통령"
[사진 중앙일보 포토DB] ‘박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’. 프랑스 공식 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국빈 방문을 위해 두 번째 방문지로 영국을 찾았다. 박 대통령은 영국 국빈 방문
-
백선엽 한ㆍ미동맹상에 한국전 참전용사 찰스 랭글
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(SCM)를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한미동맹의 밤 리셉션 행사가 열렸다. 행사에서는 참전용사 출신 친한파 찰스 랭글 전 미
-
이낙연 총리 "장관 평가 결과 靑과 협의"…지방선거 후 개각 예고
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(현지 시간) “장관들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”며 “부분 개각(改閣)과 관련해 청와대와 이미 기초협의를 했다”고 말했다. 문재인 대통령(가운데)이 청와대
-
댄 설리번 미 상원의원, 제10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
미국 의회 내 초당적 모인인 ‘코리아 스터디그룹(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ㆍCSGK)’을 이끄는 댄 설리번(57) 미 연방 상원의원이 ‘제10
-
“한국전 전사 아버지 추억할 공간 생겨…한국인들께 감사”
“아버지는 내가 8개월 때 한국전쟁에서 돌아가셨어요. 아버지를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,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선물해 준 한국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.” 미국 수도
-
펜스 만난 윤석열 “대통령 되면 한·미동맹 강화 더 노력”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(오른쪽)가 13일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면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. [사진 국민의힘]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3·
-
한·일 월드컵 터키팀 통역사, 이젠 외식업체 CEO
2008년 한국으로 귀화한 시난 오즈투르크씨는 “축구, 외식업뿐 아니라 더 다양한 방면으로 한국과 터키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”고 말했다. 그가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